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흑기사(전자오락수호대)/작중 행적 (문단 편집) ==== 매지시티 vs 메카시티 ==== 얼마 안가 용검전설에 도달, 두번째 용검석을 얻을 수 있는 스테이지 매지시티 & 메카시티에 도착하고, 흑기사는 이때서야 수호대의 지령을 받으며 용사와 활동을 같이 하게 된다. 마침 도시에서 열리는 매카직 축제를 보고 환호하며 용사와 함께 매카직을 열심히 즐기는데, 덕분에 마을 주민들은 평소대로라면 별로 중요한 내용도 아니라 대충 훑어만 보고 바로 포스 파이트에 참가했을 전대 용사들과는 다른 용사의 행태에 당황하며, 역시나 신나게 맥주 파티를 벌이고 있는 흑기사의 모습을 프라이드로 착각해 프라이드가 성격이 달라지고 사고로 팔이 없어진 줄로 착각한다. 퍼블리에 의해 포스 파이트가 전투대결에서 축구대결로 바뀌고, 용사가 메카시티와 매지시티 중 한 팀을 골라야할 순서가 되자, 어느 팀을 고를지 고민 하는 용사 [* 설정상 메카 시티와 메지 시티에는 사교가 따로 없고 용사는 포스 파이트에서 두 도시 중 한 팀을 골라야 하며, 선택받지 못하는 팀은 용검석을 가진 사교의 입장이 되고 그 팀의 대표는 그대로 보스가 된다. 주인공은 그대로 보스를 쓰러트리고 용검석과 선택한 그 팀의 강자를 2번째 동료로 맞이한다.] 뒤에서 술에 취해 꽐라된 상태로 뻗어있다가 마음이 느끼는게 중요하다며 마음이 느끼는 팀으로 가라고 조언해준다. 경기 진행 중에도 계속 술을 마시면서 용사가 축구를 하고 있으니 자신도 가라는 메카시티 팀원의 말에 자신은 팔이 없으니 못 한다고 말한다. 사람들이 계속 프라이드라고 부르는데 딱히 정정하지 않는다. 132화에선 메카시티 선수들이 패치의 편파판정으로 인해 불리한 상황에 놓여져있는 매지시티에게 술에 취해 뻗어있는 흑기사를 가르키면서 팔없는 주정뱅이에게도 질거같다고 흑기사를 간접디스를 한다. 때마침 들개 일당이 오는데 하라는 진행은 안하고 들판에 자고있다가 막 깨어나는 용사와 술에 취해 뻗어있는 흑기사 모습을 보고 빡친 들개대장은 퍼블리에게 상황을 묻는다. 134화에서도 패치가 미숙한 용사와 흑기사는 감정적으로 돌발요소가 많아서 술에 취해 자고 있는게 낫다고 생각하면서 패치에게도 간접디스를 당한다. 전반전 종료후, 상황이 점점 안좋아지는 와중에서도 흑기사와 용사는 여전히 잠을 자고 또 들개에게 용사나 흑기사놈이나 도움이 되지않는다고 디스를 당한다.[* 하지만 술에 취해 자고 있기 때문이지 상황을 생각하면 용사면 몰라도 흑기사는 본인이 당했던 홀리시티 사건이 있었기 때문에 이 상황을 절대로 그대로 두지 않을 것이다.] 144화에서 매지시티의 현 대표인 중력법사 트라도 덕분에 승세가 매지시티로 기울게 되자 그를 프라이드로 착각한 매카시티의 선수들이 도움을 요청하는데, 배를 긁으며 자고 있다. 그리고 콘세크로가 출전할 때 흑기사의 깐 배를 옷으로 다시 덮어주는데... 그 후 활약이 계속 없었지만, 157화에서 드디어 술에 깨서 일어난다. 하지만 이때 뒤에서 어떤 기척을 느끼는데... 160화에서 콘세크로의 정체가 '''실종되었던 홀리'''였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분노해서 홀리에게 달려가며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남의 동네에서 미친 짓거리를 일삼고 있느냐! 아직도 우리에게 원한이 남았다면 내가 친히 상대해주겠다!" 라고 일갈하고는 홀리에게 망치를 겨눈다. 그 전까지는 취해서 아무것도 못하고 누워있다가 홀리를 보자마자 분노하는걸 보면 그때의 사건을 아직도 잊지 않고 있는듯하다. 그러나 164화에서 홀리가 본색을 드러내면서 메카시티 주민들의 대체신체를 폭파시켜 암흑병을 다시 재발시킬 때, 술에 취해 배를 까고 자고 있던 사이 홀리가 배를 덮어줌과 동시에 설치해놨던 폭탄이 작동되면서 '''오체분시 당한다!''' 하지만 죽은 듯 했던 묘사와 달리, 언데드라 살아남았고[* 같이 다녔던 언데드 아우들 중, 머리가 없어도 멀쩡히 잘 돌아다니는 아우도 있었으니, 오체분시 당했다고 해도 죽지 않았을 확률이 높았다.], 콘세크로가 그라운드로 내려온뒤 "어이, 내려왔냐 버러지야?"라는 대사를 날린다. 사실 경기가 진행된 동안 페르스토에게 자신이 프라이드의 대타로 온 것을 들켰지만, 태연하게 만담을 주고 받다가 자신의 몸을 복구하지 못하리라는 것을 각오하고서 오체분시된 자신의 몸을 재연성하여 페르스토에게 잘려나간 손을 붙여준 것. 그리고... > '시작은 아주 개인적인 일' 이랬잖아.... 그치? > 우리끼리 일이니 이제 우리끼리 마무리 짓자고. >{{{+1 '''썩 기어나와.'''}}} 이에 더해 페르스토에게 안겨진 상태로 신성력을 사용하여 뇌만 남았던 '''홀리의 몸을 완전히 복구해버린다!'''[* 다만 신성력을 너무 사용해서 홀리의 몸을 복구한 대가로 페르스토에게 붙여준 손과 신체가 진짜로 소멸되어 버렸다.] 모든 사태가 종결된 후, 페르스토가 새로 기계몸을 만들어 준 덕에 활동을 재개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모바일 부서로 발령난 패치가 용검의 날을 부숴버렸다는 진상을 알게 되는데, 그래도 패치가 떠난 후 전서구를 제외한 모두가 패치를 비난할 때 홀로 패치를 대변하지만 퍼블리로부터 '''홀리시티에 벌어졌던 사건에서 모든 진상을 밝혔던 메르시가 분장한 패치였다는 사실을 알게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